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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과 소통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과 어린이집 아동‧교사 상호작용을 위한 다문화 보육도우미(다보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중국과 베트남 출신 선생님들로 구성된 다보미는 어린이집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어린이집의 업무를 지원하며, 다문화가족과 교사의 소통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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